12월 3일..

12월 3일에 들었던 생각, 들었던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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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생각해 볼 것..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
그러면 누구와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많이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관계라면 커뮤니케이션을 아끼지 마라. 커뮤니케이션만 잘 하더라도 일의 80~90%는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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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두배로 사용하는 법은?  약속을 잡을 때,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한 번에 결말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
확실하게 커뮤니케이션 하지 못하면 시간이 두배 이상으로 걸릴 수 있다. 그러니 확실한 커뮤니케이션을 개발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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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 일은 이것으로 족하다는 것. 일찍 잠들었야겠다는 것도..

** 오늘의 사진.

그래도 대전의 중리시장은 다른 시장보다 잘 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SSM이 직격탄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 마지막으로.
어제 20년 전에 유명한 야구선수를 만났어요. 당시에 한 분이 누구라고 소개를 해 주셨는데, 저는 그 시절에는 야구에 별 관심이 없어서 누군지 몰라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중년 남성이라는 것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큰 병에 걸렸더군요. 얼굴에도 병기가 있었습니다.

생의 끝자락을 쥐고 있는 모습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행복하고도 따뜻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