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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서 기적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메일은 새벽편지이다. 인상깊은 글이라 소개해 본다.
기적... 기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하루이다.
나의 삶에 있어서도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까?
사실 숨을 쉬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그런데 어쩌면 나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들로 인해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왜일까?
먼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기적을 감사해야겠다.
그리고 마음에 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런 기적을 경험하고 싶다... 실제로 기적이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 있기에. ^^.
그런데 한가지 더 들었던 생각은
다른 사람에게 이런 기적을 만들어주는.. 아니.. 적어도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활을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 해 주는 것.
잘못한 것 처럼 보이는 사람에게도 이해와 배려로 다가가는 것.
나로 인해 마음의 짐과 어려움을 저 멀리 털어버릴 수 있도록.
점심도 못 먹으면서 일하는 설치기사에게 따뜻한 음료수와 작은 간식이라도..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나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기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할 수 만 있다면 실제적으로 더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그렇게 기적이 일어나도록 디딤돌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봄이 오는 것도 기적이다..
메일은 새벽편지이다. 인상깊은 글이라 소개해 본다.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
테스는 올해 여덟 살, 오늘따라 엄마 아빠가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진 테스는 몰래 엄마 아빠의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동생 앤드류가 병들었으나 돈이 없어 치료할 수 없다는 말이 오고 갑니다. "앤드류는 기적이 아니면 살릴 수 없어!" 아빠의 절망적인 목소리를 들은 테스는 기적이 있으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금통을 쏟아보니 1달러 11센트였습니다. 소녀는 그 돈을 들고 약국으로 갔습니다. 약사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무슨 일로 왔니?" "동생이 너무 아파요. 기적이 아니면 살릴 수 없대요. 기적을 사러 왔어요." "뭐 기적을! 약국에는 기적을 팔지 않는단다." 그 때 약사와 대화를 나누던 손님이 물었습니다. "꼬마야, 어떤 기적이 필요하니!" "동생이 아픈데 아빠는 돈이 없어 동생을 낫게 할 수 없대요. 그래서 제 돈으로 기적을 사러 왔어요." "그래? 네가 가진 돈이 얼마니?" "1달러 11센트요." 손님은 웃으며 "잘 됐구나. 너희 집으로 가자." 그는 바로 세계적 신경전문의 칼톤 암스트롱(Carlton Amstrong)이었습니다. 동생은 수술을 받고 기적같이 나았습니다. 하지만 칼톤 암스트롱은 이미 거래는 끝난 것이라면서 1달러 11센트 이외의 돈은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 정다혜 (새벽편지 가족) - |
기적... 기적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하루이다.
나의 삶에 있어서도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까?
사실 숨을 쉬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그런데 어쩌면 나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들로 인해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왜일까?
먼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기적을 감사해야겠다.
그리고 마음에 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런 기적을 경험하고 싶다... 실제로 기적이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 있기에. ^^.
그런데 한가지 더 들었던 생각은
다른 사람에게 이런 기적을 만들어주는.. 아니.. 적어도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활을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 해 주는 것.
잘못한 것 처럼 보이는 사람에게도 이해와 배려로 다가가는 것.
나로 인해 마음의 짐과 어려움을 저 멀리 털어버릴 수 있도록.
점심도 못 먹으면서 일하는 설치기사에게 따뜻한 음료수와 작은 간식이라도..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나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기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할 수 만 있다면 실제적으로 더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그렇게 기적이 일어나도록 디딤돌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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