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입양하다

** 오늘부터 맥북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맥북에 대한 여러 설명을 하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맥북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출판,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과, 멀티미디어 작업과 관련해서 배워보기 위해서입니다.

친구가 마지막에 하는 말..

"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질문하지 말고 부딪혀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라.".

"어.. ^^;;;"

사실 맥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생 초보입니다.

집에 와서 노트북을 켜니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것이 인터넷 설정이었습니다. LG0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설정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른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맥북사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포털을 찾다가 다음 링크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802&docId=72569568&qb=66el67aBd2Vw7JWU7Zi4&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FyZ1F5Y7tGsssWXQIhssc--324017&sid=TnyDk3RMfE4AAE9GPh8>

여기에 있는 대로 설정을 했더니 무선인터넷이 정상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맥북을 쓰면서 전혀 다른 체제인지라 완전 까막눈입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 기억해 두고 싶은 일은 남겨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에 맥북초보' 카테고리 만들어서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