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줄 생각1 -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연동으로 융합 브랜딩을 할 때..

4월 25일

웹에서 여러가지 매체, 서비스를 접하면서 생각도 그만큼 분산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생각은 좋은 것들이지만 깊이 면에서는 좀더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 웹 관련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 얼마전에 친구에게서 구입한 맥북이 웹에서 작업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블로그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옮겨가며 작업을 할 수 있어 편하다. 왜 진작 이렇게 작업을 못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페이스북은 웹버전과 스마트폰버전이 틀리다. 확실히 웹버전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보니, 페이스북을 PC로만 활용하는 사람과, 스마트폰으로만 사용하는 사람간에는 많은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 

페이스북을 업무용으로 십분 활용하려면 스마트폰과 pc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각각의 생태와 심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소셜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예전에는 블로그 하나만 하기도 벅찼는데 지금은 너무나 많은 서비스가 있다. 특정 프로그램 하나만 훌륭하게 사용하기만 해도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각 서비스간에 연결통로가 너무나 편리해졌다. 굳이 한 서비스만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융합 브랜딩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