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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입니다.
출근하는 도로 곳곳에 대선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도 공직선거법에 따른 장문의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새누리당, 오늘은 민주당의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홍보 담당자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뭐가 차이인지 캡쳐 화면을 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바로 확인이 되시죠? 민주당은 카톡플러스친구 맺기에 URL을 누락시켰습니다.
실수라고 할수 있지만, 이 선거홍보 메시지의 핵심은 공약사항과 카톡플러스 친구 주소 링크입니다.
선거홍보 문자가 공짜로 하는 것이 아닐텐데, 민주당은 이 문자 실수로 선거비용의 상당부분을 낭비한 것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홍보캠프에서 실수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전략적으로 헛수고요, 비용 낭비입니다.
홍보 담당자들.. 정신 차리시길.. 좀 더 똑바로, 실수 없이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당선된다면 나라의 살림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런 작은 부분의 실수도 애교로 넘어가기에는 씁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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