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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음성휴게소 (하행) 바닥블럭 손상.. 방문자에게는 불편한 인상을 준다.

by sketch 201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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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일 관련 전국을 다니게 된다. 자연스럽게 고속도로에 방문하는 휴게소가 여정 가운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단골 휴게소도 생기게 되고, 처음 방문한 휴게소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된다.

 

중부 고속도로의 음성 휴게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이라 그런지, 음성하면 먼저 그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음성 휴게소는 건물 자체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주차장 공간은 제법 넓은 편이다.

 

그리고 휴게소 한편에는 야구 배팅장도 있어 다른 곳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도 한다.

 

그런데 음성휴게소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바닥이 블럭이라는 점이다.

 

주차장 대부분이 블럭으로 덮여 있다보니, 중간 중간 깨진 블럭도 있고, 군데군데 빈 자리가 있다.

 

그러다 보니 주행 중에 '쿵 쿵' 소리를 들어야 한다.

 

전체가 블럭으로 덮여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한데, 소리가 나는 불편함은 둘째 치더라도 기분좋게 머물 다 가야 할 휴게소에서, 손님이 나올 때는 불편한 인상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부분이라도 보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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