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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Sketch Pod

[Carrie underwood - Temporary Home] 이 세상은 진정한 내 집이 아니다

by sketch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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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 underwood - Temporary Home

 

Carrie underwood의 뮤직비디오

 

Temporary Home

 

 

 

혼자였던 삶이 너무나 익숙한 6살짜리 아이. 새엄마, 새 아빠, 새로운 집, 새로운 학교, .. 사람들은 새로운 이곳이 마음에 들거라고 물어보겠지만... 이곳은 진정한 본향이 아니다..

 

직장을 구하고 있는 엄마.. 새로운 직업, 새롭게 머무를 집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회복지시설은 진정한 집이 아니다.

엄마는 속삭인다.. 언젠가 우리의 집이 생길거라고..

 

 

병원에 누워있는 노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위해 슬퍼하지 말라고 한다.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고.. 그는 하늘을 보며 미소짓는다.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기에.. 하나님을 만나볼 것이기에..

 

아빠와 딸의 대화.. 보고 싶을거다.. 저도 보고 싶을거에요.. 사랑한다.. 저도 사랑해요..

 

 

 

이 세상은 진정한 집이 아니에요.. 이 세상은 잠시 지나쳐 지나는 곳일 뿐이에요. 이 세상은 언젠가 멈추게 되죠. 모든 것이 멈추고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 세상이 영원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

언젠가는 이 세상이 끝난다는 것.. 아니 나의 생명이 마친다는 것.. 그것을 잊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 수 있기에..

 

진정한 본향. 진정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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