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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시 보험은 꼭 들으세요.
지난 일요일에 갤럭시노트 2 액정이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팠죠..
어제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액정 교환을 했습니다.
액정 수리 견적은 133000원이 나오네요. 꽤 큰 돈이죠.
서비스기사님이 보험 들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들었다고 하니 안심을 하시네요.
KT 통신사를 사용하는데요. 올레 폰 안심플랜이라는 보험에 가입했답니다.
114에 전화하니 보험상담센터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상담센터에서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서 팩스로 보내주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서비스센터 견적서, 영수증, 신분증사본, 경위서
4가지를 작성해서 보내야 합니다.
보험 처리비용은 93100원을 보상해주네요.
자부담이 4만원 정도 되는 셈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2가 액정이 커서 그런지 의외로 액정이 충격에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가입하실 때 보험 꼭 가입하셔서 분실이나, 파손에 보상을 받으세요.
* 참고로 케이스의 중요성도 실감하게 됩니다. 플립형케이스가 있는데도 깨져버리네요. 아예
하드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투박해보이긴 해도 안전한 것 같습니다.
핫트랙스에서 노트2 케이스가 있어 링크 걸어봅니다. -> [노트2 지갑/다이어리형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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