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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급한 등기우편물, 우체국에서 직접 찾을 때 알아볼 점

by sketch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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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오늘 지인의 부탁으로 등기우편을 우체국에서 직접 찾는 것을 문의하게 되었네요.

 

일반등기의 경우는 우체국에서 접수하고 나서 2일만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급한 서류인 경우는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미리 찾을 수 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등기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등기번호로 현재 우편물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본인이 우체국에 가면 신분증을 확인하고 바로 내어주게 되구요.

 

문제는 다른 사람이 찾아갈 경우인데요.

 

대전에서는 본인의 가족이 가서 찾을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등을 갖고 가서 가족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직장의 경우는 조금 애매해지네요. 수신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위임장을 받더라도, 서로 같은 직장에 있다는 관계가 확실하게 증명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우체국의 경우 돈 몇천원을 떠나서 정말 소중한 서류이기 때문에 등기우편을 내어주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고 합니다. ^^

 

결국 지인이 부탁한 우체국 서류는 집배원에게 직접 받는 걸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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