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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

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이미지사진 찰영 - 대전 송촌동 J스튜디오

by sketch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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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팀원 들과 함께 최고의 이미지 사진을!~ 송촌동 J스튜디오에서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즐거운자동차.com 사무실 직원분들과 함께 이미지 컷을 찰영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7년 가까이 되면서, 함께 하는 팀이 형성되었거든요.

 

박부장님이 사진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실길래 자신있게 송촌동 J스튜디오를 추천했습니다.

 

J스튜디오 - 대전 송촌동 선비마을3단지 앞 다이소 2층  042-635-9742

 

J스튜디오 앞 사진. 저의 가족사진도 있어요. ^^

 

가장 베스트한 사진을 만드려면 J스튜디오에서 충분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박부장님이 바로 일정을 잡아서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4명이서 J스튜디오를 찾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박부장님, 그리고 강대리님과 저.

 사진관에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J스튜디오 사장님은 4분과 함께 어떻게 컨셉을 잡을지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몇일 전에 사진 찍으러 갔는데, 자동차 매매회사의 특성에 맞는 컨셉을 찾으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습니다.

 

드디어 다른 직원분들도 도착하셔서 본격적인 스튜디오 세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박부장님 두분이서 찰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J스튜디오 사장님은 이전에 블로그에 쓴 것 처럼, 원본 찰영을 가장 중요시 하는 분입니다. 고객들의 자세와 표정, 각도등 원본 사진을 어떻게 찰영하는 것이 99% 라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베스트한 사진을 찰영하기 위해서 다양한 포즈, 다양한 각도로 여러장의 사진을 찰영합니다.

 

 

막상 사진 찍히는 박부장님 두분도 연신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막상 사진 찍히는 입장이 되면 경직되기가 쉬워서 평소에 자연스럽고 밝은 모습이 쉽게 나오지가 않게 되는데요, J스튜디오 사장님이 편안한 모습, 밝은 모습이 나오도록 리드를 해 주십니다. ^^

 

 

 

지켜보는 강대리도 연신 '와!~~' 하며 웃음보가 터집니다.

 

 박부장님 찰영이 마치고 저와 강대리님 순서입니다.

 

 

뒤를 돌아보는 컨셉

 

 

사장님이 의자에 올라가셔서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찰영하셨습니다. 각도에 따라 느껴지는 이미지가 무척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찰영을 해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사장님께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보도록 하셨습니다.

 

이 포즈가 가장 밝고 멋진 포즈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4명이 같이 찰영한 것은 찰영할 사람이 없어 못 찍었네요. ^^;

 

3가지 컨셉 찰영을 마치고 나니 오전 시간이 거의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사진 모니터를 보면서 정식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100여장은 찰영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각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사용할 사진을 선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7컷 정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J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찰영하면서 든 생각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려면 J스튜디오를 찾아서 사진을 찍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찰영하면서 자신이 어떤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평소에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됩니다.

 

'아! 내가 이렇게 밝게 살아갈 수 있는데, 그래 더 밝게 생활하자.' 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멋진 이미지, 베스트한 사진을 만들어주신 J스튜디오 사장님! 감사합니다. 

직원 분들도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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