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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커피에 쿠폰이 들어있었다. 처음 나온 방식인가 보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적립이 가능하다고 해서, 스크래치를 벗기로 스마트폰에서 적립을 시켰다.
그런데 200점 적립이 아니라 180점 적립이다. ^^;
왜 20원이 빌까? 어떻게 생각하면 20원 갖고 참 쪼짠하다는 생각도 들수 있다.
그러나 쿠폰에도 공지가 되어 있는 것을 보지 못했고, 홈페이지에서 QNA나 공지사항을 보아도 없고, 약관을 열어보려고 하니, 오류메세지만 뜨고, 고객센터로 전화해보니, 상담원하고 연결은 안되고, 캐쉬백 적립방법 해설만 나온다. ^^;
스마트폰에서 적립되는 것은 편리하고 좋기는 하다, 쿠폰 5장 붙여서 쿠폰함있는 매장까지 일일이 안가도 되니까..
그런데 200점 쿠폰에 180원 적립되는 건 뭔가 눈에 띄는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공지를 해야 한다.
어플을 개발하느라, 시스템을 마련하느라, 수수료 명목으로 10%를 공제한다는 내용이 공지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약관에 공지를 했는지 모르겠으나, 약관 자체가 안 열린다. ^^;
오케이 캐쉬백 자체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은, 고객에게 오히려 불만을 안겨주는 것이 된다.
20원 때문에 고객에게 마음이 떠나게 하는 요인을 만들면 오히려 손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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