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방지 프로그램 - 엑스키퍼>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 뿐 아니라 돌 갓 지난 아이들도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 부모가 돌 갓 지난 아이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뽀로로 같은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몰입하게 만드는 영상이죠.
문제는 계속 이렇게 보여주다보니 밤에 잠 자려 하다가도 뽀로로 보여달라고 울며 떼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에 갔다가 집에 오기만 하면 뽀로로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죠.
아이들 요구를 쉽게 들어보다보면 나중에서 계속 뽀로로 보여달라고 해서 피곤한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지 않게 숨긴다든지, 동영상을 보더라도 충분히 설명을 해 주면서 사용을 자제하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3살 전에 이런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면 그래도 스마트폰 중독에서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게임 중독에 빠져들기가 너무 쉽습니다.
머리도 어느정도 컸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는 시간도 많이 생기다보니, 틈만 나면 게임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게임으로 인해서 자기 할 일도 못하는 정도라면 절제가 필요합니다. ^^
부모님이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하기에는 아이들과 감정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 엑스키퍼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사용에 어느정도 관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엑스키퍼는 PC, 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음란물 차단, 사용내역확인, 실시간 자녀 위치조회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의 경우 앱 자체만으로 유해성이 없기 때문에 자녀들이 어플을 다운로드 하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녀들이 유해매체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죠.
엑스키퍼는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유해매체를 접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자녀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엑스키퍼를 설치하는 것을 통해 부모는 적어도 자녀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매체를 접하는 지 알 수 있어 좋은 습관을 키워주는 데 좋은 보조장치가 된다.
엑스키퍼 자체가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100%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 충분한 대화와 신뢰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엑스키퍼는 이런 신뢰관계를 맺어가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