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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갑천변 산책로를 40여분 동안 걷게 되었다.
갑천 만년교 주변의 풍경이다. 도안 신도시로 향하는 육교가 보인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다.
가끔씩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의 자전거 행렬을 볼 수 있었다.
갑천 맞은 편에 도시철도공사
걷다보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얻게 된다.
꽃이다. 마른 잔디 사이에서 보일듯 말듯 한 꽃,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직 3월이 되기 전에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에 신기함을 느끼게 된다.
이미 봄은 찾아왔다~^^
짐검다리
자전거도 갖고 건널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가수원교까지 4.6키로미터~ 가수원교 방향으로 계속가다보면 장태산 휴양림까지 가게 된다.
3월이 되면 이제는 정말 봄이다. 새로운 봄 싱그럽게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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