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뽑은 사진 - LF 쏘나타 출시.. 일단 흐림.. 연비하향
- LF쏘나타 연비 하향 조정 12.6 -> 12.1km/l
사전계약 사흘만에 1만대를 돌파한 LF 쏘나타 연비 하향 조정 기사가 났습니다. TV이든, 라디오이든, 신문이든 난리가 난 상황이네요.
정부의 연비측정 기준이 강화되면서 LF쏘나타가 첫 시험차량이 되었는데요.
현대 자체 측정연비보다 0.5 km/l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량이 정식 출고되기 전에 밝혀져서 출시 후 논란은 미리 예방하게 되겠지만, 사전계약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는 외국에서는 연비 100km/l 차량도 나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네요.
연비 0.1km/l 향상시키는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기업 당사자들은 무척 큰 고심에 빠질 것 같습니다.
[관련링크]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318083313089
- 자전거 사망사고 90% 가 안전모 미착용
자전거 사망자의 90%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도 자전거만 탈때는 그리 위험한 지 잘 몰랐는데,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니 도로변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무척 위험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량과 자전거가 충돌했을 때를 가장해서 더미로 실험해보니 안전모를 썼을 때의 충격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10분의 1이라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안전모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관련링크]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317204206432
[자전거 안전모 구입 링크
" 요즘 자동차 페이스북을 보면 쉐보레는 안정성, 우수한 AS 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 같구요. 르노삼성은 가족까지 생각하는 서비스를 내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대와 기아는 신차 출시에 관한 내용이 종종 눈에 띄는데, 조금은 고전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