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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태안 몽산리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제 처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안은 이제 봄꽃이 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직까지 벚꽃이 피어있는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바닷갈라 그런지 봄 기온이 낮아서 꽃이 타 지역에 비해 늦게 진다고 합니다.
이제 배나무 꽃이 꽃망울을 틔우려고 합니다. ^^
태안 바다 갯벌에서 캔 바지락입니다. ^^ 요즘은 어족이 멸종하지 않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관리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방풍나물입니다.
씨앗이 날려서 현관 입구 자갈밭에서 싹을 틔웠습니다. 일반인은 방풍나물과 풀을 구분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위 방풍은 3년차에 접어든 방풍 잎입니다.
3년차 이상 된 방풍은 새로 움이 돋아날 때 이런 모습으로 돋아납니다.
조경나무 탑사철입니다.
탑 사철은 나무가 수직방향으로 성장을 합니다.
이 나무는 황금줄무늬사철입니다.
위 사진은 명자란입니다. 둥글레라고도 합니다. ^^
하루 일이 마무리될 즈음에 동네 어르신이 낙지를 두팩 사오셨습니다. 바로 몽산포 항에서 사오신 거라고 하네요. 바로 손질된 신선한 낙지를 맛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당일 바다에서 잡은 바지락과 쭈꾸미를 요리하는 중입니다.
몽산포 몽대 항구에서는 쭈꾸미 축제가 유명해요~^^
봄. 평온해 보이는 바다마을이지만, 농사일들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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