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래동과 가양동 경계 지역에 가양공원이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이곳에 왔어요.
딸, 빈이는 이곳이 처음입니다
약수터에 물 나오는게 신기한가 봐요.
아빠가 바가지로 물 받아 먹으니까 자기도 해 보겠다고 하네요.
처음 접하는 거라 계속 신기해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가양공원이라고만 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가양비래공원이라고 이정표에 있네요.
공원이 입체적으로 조성되어 있어서인지 저녁시간 많은 주민들이 찾았습니다.
운동트랙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도 제법 있구요..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휴식을 취하시는 분도 많이 보이네요. ^^
다음에 올 때는 아이가 더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준비해서 와야겠어요.
* 아이가 요즘 아빠 폰만 보면 뽀로로 보려고 해서.. 사진도 몰래 조심조심하면서 찍는답니다. 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