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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비 오는 날 야간 운전은 조심해야 해요.

by sketch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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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드림 김과장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태풍이 지나갔죠.

토요일 저녁에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오는 날. 특히 야간에는 운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비 오는 날 야간의 운전 위협 요소

 

- 빗방울로 인한 미러 시야 불량.

- 차창 습기

- 옆 차에서 갑자기 물이 튀는 현상

- 안 보이는 차선

- 언제 나올지 모르는 오토바이

 

야간에는 특히 위험한 점이 차선이 보이지 않는 점입니다.

 

야간에 비가 오면 흰 차선이 잘 안보일 수 있어서 운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당연히 주행속도를 줄여야 하구요.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서는 앞차, 옆차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차선에 무관하게 차량행렬이 진행될 때도 있습니다.

 

창에 서리는 습기제거도 중요합니다. 송풍을 제 때 해 주지 못하면 시야가 확 가려지기 때문에 무척 위험한 상황이 생깁니다.

 

코너링 할 때도 좌우 유리에 맺힌 물방울로 인해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요. 특히 썬팅이 진하게 되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골목에서는 보행자나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운전에 대한 자만감보다는 항상 조심하고 안전운전을 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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