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드림 김과장입니다.
어느 덧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몸도 마음도 정말 좋았던 하루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중고차 상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출근하는데도 상사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곤 합니다.
귀한 인연을 만들어 감에 감사해요~^^
오늘은 청원에서 저를 찾아와 주셔서 스포티지, 투싼 등을 상담하게 되었네요. 시운전도 해보고, 여러가지 요인들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매입해 온 QM5를 운전해보게 되었는데, 고객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계약을 하셨답니다.
확실히 QM5가 핸들링이나, 실내정숙도, 출력 면에서 부드러우면서도 힘있게 나가는 차량이었습니다.
고객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
QM5 판매 후기는 추후 상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식사
금요일 저녁에는 사무실 박부장님과 후배들과 함께 우송정보대 부근 수육국밥집에서 식사했어요.
부드럽게 우러난 맛으로 찾는 집입니다. 후배들과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
둘째 소은이 60일 찰영
주 중에는 둘째인 소은이 60일 사진을 찰영했습니다. 대전 송촌동 선비마을 3단지 앞에 J 스튜디오에서 찰영하게 되었어요. 50일때 사진을 찰영하려고 했는데, 감기에 걸려버려서 병원에 데리고 다니느라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
대표님이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시고,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사진관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찾아올 일만 남았네요. ^^
이제 11월이 가고 12월이 오면 정말 추워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워져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