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미있게 생겼네요. 입 쩍~~
그러나!!
직장 관련 문제, 맡은 책임들, 가족간의 관계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다 보니 요즘 미소가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샌가 미소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게 되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아지고 책임질 게 많아지고 해서 그런 거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미소도 사라지고 그런 모습이라면 달라져야겠다 하고 다짐해보았습니다.
실천하기로 한 것은 인사할 때 더 반갑게 맞아주기, 그리고 선배라고 무게 잡지 말기.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등입니다.
자꾸 예전에 읽었던 동화가 생각납니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담장을 높게 해서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던 거인의 집 안은 겨울만 계속 되었다는 이야기이죠.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알고 계신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사람들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소망합니다. 밝은 사람이 아무래도 다가가기가 더 쉽죠.
블로그 상에서는 유머감각을 갖고 계신 분이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안 그럴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글을 올리시는 분도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도 접하게 되고..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OFF-Line에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