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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트랙백 놀이 개인의 대한 질문과 답변

by sketch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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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님으로부터 트랙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Moonflower님 블로그에서 이 포스트를 보았는데 상당히 긴장했었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도전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확인하니 저에게 그 바톤이 이어졌네요.^^;;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mepay님께 감사드리면서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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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명시해 두었지만 바톤을 넘길 때 '이웃 아무나'라는 것은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질문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웃공개로 되어있으니까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다고 그냥 복사해가는 일은 없도록 해줘.
이웃끼리 개인적인 것을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서론이 길었지? 미안해. 이제 답변을 시작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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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 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  sketch - 이름과 닉네임은 상당히 유사합니다.
    29, 대전, 전문대졸..
   신체 사이즈는 172, 58  

0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 요즘 들어 Michael W Smith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청색을 좋아해요. 파란색은 좀 차갑게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요.

0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타입은? (이상형도 괜찮아.)
- 분위기가 밝고 무엇보다 부담없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죠..)

05.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은?
- 오만한 사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06. 개인적으로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지켜야할 것은?
-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영국 웨스트 민스터 사원 묻힌 사람들의 비석에 새겨진 삶의 평가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07. 개인적으로 가방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 물건은?
- 다이어리, 펜, 도장.

08.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뭐라고 생각해?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창조주의 목적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09. 개인적으로 졸리거나 슬플 때, 기쁠 때 듣는 음악은 뭐야?

- 졸릴 때 : 졸릴 때 음악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어요.-.-
-기쁠 때 : 마이클 스미스
- 슬플 때 :슬플 때는 음악을 듣기 보다 혼자서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부르지요

10.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은?
-대학 1학년 한 겨울 밤 11시 동아리 선배님이 집까지 걸어서 동행해 주신 것입니다. 1시간 가량을 같이 걸어주셨어요. 누군가와 동행할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힘이 된다는 것을 그 때 배웠습니다.

11.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목표는?
- 일 : 최근 목표라면 회사 새로운 프로젝트가 빨리 확정되고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아! 개인적인 목표를 적어야죠.. 많은 목표가 있지만 요즘 5시 30분 이전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일찍 자야 합니다. 쉽지 않은 목표이지요. 그러나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그리고 브랜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청바지에 청커버입니다. 브랜드는 알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꽃게탕입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해 주신 꽃게탕이 정말 맛있었죠. 요즘에 그런 맛 찾기가 어렵습니다.

14. 개인적으로 꼭 혼자서 다녀오고 싶은 곳은?
- 그러고보니 혼자서 멀리 가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그런 조용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장소를 정하자면 한 겨울의 서해안 원산도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5. 개인적으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생각은?
-  아버지가 술 담배를 안하셔서 그런지 저도 자연스럽게 술 담배 안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회식할 때면 후임들 고민 들어주고, 재우고.. 그런 다음에 마무리까지 하고 자곤 했지요.

16. 개인적으로 집에 혼자 있을 때하는 일은?
- 블로깅,일기, 청소 등을 합니다.

17. 개인적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은?
- 똑딱이로 사진찍기, 통기타 치면서 혼자 노래부르기, 블로깅 등을 하고 있습니다.
 

00.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줄 이웃 사람 5명 이상 적어줘.
- 5분 이상 적어야 하는 데 트랙백 타고 이곳 저곳 가보니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셨네요.

일단 해피쿠스님 추천합니다. ^^
그리고 모피우스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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