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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엊그저께는 중구 유천동에 귀한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에덴떡집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떡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모시송편을 예쁘게 포장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서는 접시에 모시송편을 담아서 내 주셨어요.
한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자에서 빵, 그리고 떡으로 기호가 변하게 되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모시송편에 속 고물에는 녹두가루를 넣으셨습니다. 녹두 가루 대신 돈부 콩을 넣기도 한답니다.
돈부콩은 녹두 고물보다 당분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모시송편. 정성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기가 막힙니다. ^^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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