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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는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마침 지인들과 함께 용전동의 북청상회에서 국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입구 현수막에 이벤트 1000원 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나온 잔치국수입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배즙도 있다고 하나 주시고, 돼지껍데기도 마침 요리했다고 주시고 면도 조금 더 해 주시네요.
"뭐가 남아요?"
"남으라고 장사하죠. 덜 남죠^^"
라고 말씀하시네요.
후한 인심을 보여주셔서 국물 하나 안 남기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작년에 금산 요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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