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작은 화원

안녕하세요. 

어제는 송강전통시장에 갔다가, 신원종묘 앞에 봄꽃 들과, 종묘들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오게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서 농사지으시는 분들, 가정 텃밭,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이 농사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이죠. 

여러 종묘들을 보면서 보기 좋아서 사진에 담아왔답니다. 

블루베리는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명이나물은 예전에 울릉도 명이나물이 유명하다고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방풍나물입니다. 무침, 장아찌, 쌈채소로도 애용되는 방풍인데요. 움이 터오는 것이 참 귀여운 나물입니다. 

송강전통시장에서 종묘를 포트별로, 한줄 단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데, 구입해서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의 수고와 마음을 생각하니 더 좋아지네요. 

송강도, 구즉, 테크노벨리 일대 사시는 분 가운데 종묘 구입하실 분은 송강전통시장 신원종묘에 오시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