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 무역 김팀장입니다.
최근 베트남에 대기업의 생산라인이 이전되고 있고, 동남아시아 각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앞으로 주목받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미얀마입니다. 미얀마가 민주화정부가 들어선 이후 개방을 가속화하면서 삶의 여러 영역 가운데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도시도 건물위주의 건설이 아니라,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개념의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도 무역 관련 관세 혜택을 보는 부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무튼 주목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앞으로 자연스럽게 전 세계 나라들과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인천에서 미얀마로 수출을 하려고 할 때 운임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미얀마로 20피트, 40피트 컨테이너를 보내려고 할 때
도착시간은 대략 20일~25일 가량 소요됩니다.
해운 운임이 20피트는 약 750-800 달러, 40피트는 1300-1400달러 견적이 나옵니다. 매월 운임이 달라지게 됩니다.
수출을 하게 될 때는 항구에서 핸들링 챠지가 발생하며, BL 발급과 써렌더 챠지 가 발생합니다.
수출 통관을 하면서 통관수수료가 0.12% 가량 부과되며, 컨테이너 화물과 해운 운송 관련 보험이 추가되게 됩니다.
미얀마로 수출하게 될 경우 항구는 양곤 항구로 도착하게 됩니다. 미얀마의 수도이기도 했고, 가장 번화한 해안도시입니다. 군사정권 동안 네피도 라는 곳으로 수도가 이전된 상태랍니다.
미얀마 남부는 양곤, 수도는 중부 내륙의 네피도, 그리고 북부의 여러 나라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에 만달레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데 있어 미얀마는 인도 - 중국 - 동남아시아 가운데서 교통 허브의 비중있는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무역, 알리바바 구매, 수입 , 수출 대행 그린무역 김팀장 010-4231-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