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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aejeon

계족산 봉황정

by sketch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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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019년을 대전방문의 해 로 선포했다. 


대전이 관광객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현저하게 적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가면 대전방문의 해 에 따른 지역별, 문화별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대전에 대해 외부에는 계족산 황톳길이 잘 알려져 있다. 

전국 100대 관광지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계족산 황토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계족산 정상에는 봉황정이 자리잡고 있다. 


계족산 봉황정에는 여러 방향에서 등산하는 코스가 있다. 



길지만 완만하게 오래 걸으면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고, 

위 사진처럼 경사가 심하지만 짧은 시간에 올라가는 코스도 있다. 


반나절 코스에 맞춰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코스다 보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게 된다. 



예년에는 계족산 봉황정에서, 계족산성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대청댐 공원 일대에서 새해 맞이를 진행했다. 



날이 흐리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좋지는 안았지만.. 정상에 오르게 되면,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복잡한 도시에서 한해를 살아갈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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