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출근일자 조정

안녕하세요. 그린무역입니다. 

 

중국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여러가지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춘절 연휴에 평소대로라면 2월 3일부터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우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휴가기간이 행정명령으로 연휴가 연기된 상황입니다. 

 

저장성, 강소성, 상하이 쪽은 2월 10일부터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이우시 택배의 경우는 2월 10일부터 개시한다고 하네요. 

 

각 도시마다 연휴기간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마다 마을마다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바리게이트나, 토사, 자갈 등을 쌓아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원활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이렇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진행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점 또한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