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올해 코로나19상황이 진행되면서 무역에 있어서도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유롭게 항공 왕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기계 설비 수입에 있어서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님 한분이 기계 수입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중국 현지를 자주 가서 실사 확인을 했었는데, 지금은 왕래가 제한되다 보니 수입을 하는데 있어 주저되는 부분이 있다. 유럽의 좋은 장비로 해 주겠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계약한 이후에 다른 저가 부품을 쓰면 어떻게 하느냐? "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 일단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제안을 드린 것이 그린무역의 중국지사를 통해서 현지 제조사 출장을 통해, 제품 포장전 요청한 부품에 대해서 실사확인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제조상황을 확인하면, 아무래도 한국에서만 핸들링 하는 것 보다는 제조사에 좀더 신중하게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입니다.
* 현지 실사를 못하는 경우라면,
실제 제작중인 기계에 대해서 사진및 동영상으로 확인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중국 제조사의 상황은 현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진행을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실제 현금이 들어와야 부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현금이 들어와야 선적도 해 주게 됩니다.
중국 업체와 거래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대금 결제, 제품품질, 배송의 안정성 부분일 것입니다.
그린무역은 한국과 중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기계 설비 수입에 있어서 고객님의 궁금하신 점, 확인사항등을 고객님을 대신하여 알아봐드리며, 중국기계의 특성등을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
중국기계, 알리바바 기계등 시장조사에서부터 통관, 한국도착지 배송까지 그린무역이 도움을 드립니다.
중국기계, 알리바바 기계, 유럽 기계설비 수입 그린무역 김팀장 010-4231-0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