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존 기업들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 하고, 젊은이들 가운데서도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시키고자 창업 관련 움직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중국에서 시제품을 제작할 경우에 절차에 대해서 안내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잡화 중에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을 합니다.
중국 이우시가 생활잡화등에 있어서 전세계의 공급 기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근의 불안정한 국제정세 가운데서 중국내에 금형 업체들도 살아남기 위한 변신을 시도중에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금형, 몰드를 만든다 할 때 전제조건으로 최소 수량 생산 조건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금형, 시제품만 만드는 조건을 내걸기도 합니다.
금형, 몰드 제작을 할 때는 몇가지 사항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도면
시제품을 만들 때는 정확한 도면이 있어야 합니다. 중국의 경우 자기 생각대로 만들어버리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도면을 제시해야 합니다 .
* 샘플
도면과 아울러 현물 샘플을 보내면 시제품을 확인할 때 중국에서 미리 검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린무역은 중국 이우시에 지사가 있어서 샘플 관련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음.
시제품을 제작하는 가운데 세부 스펙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를 해야 합니다.
* 중간 점검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2-3번의 피드백을 통해서 보완을 해야 합니다.
여러 과정을 통해서 시제품 샘플이 완성되면 본 제품 생산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중국의 금형 업체도 초기부터 고급 기술까지 다양한 업체가 있습니다.
보통 상하이 지역에 있는 업체들 가운데서는 일본이나 독일과 합작해서 세우거나, 일본 현지 업체가 설립한 업체도 있습니다.
그린무역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중국 금형, 몰드 제작 및 수입 관련한 부분을 도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