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무역입니다.
최근 유럽에서 중고장비를 수입했습니다.
새제품의 경우는 회사를 믿고 구입하게 되지만, 중고장비의 경우는 몇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1. 판매자 확인 및 주소지 확인
판매자, 셀러의 사업자 관련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출 경험은 있는지, 장비가 있는 곳의 주소는 어떤지 확인해야 합니다.
2. 장비 확인
장비의 경우 기존의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 말고 직접 찍은 사진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현지 파트너 방문 확인
중고장비의 경우는 현지의 파트너를 통해서 기계가 제대로 있는지, 작동을 잘 되는지 사진 및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라에 따라 출장비용을 별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4. 한국까지 수입할 때의 HS코드와 운임비 확인
유럽지역은 코로나가 지나면서 여러 면에서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라든지, 컨테이너 고박 벨트 같은 경우도 자세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임 관련 비용의 경우 유럽쪽의 경우는 현재 500-600만원 사이로 형성되니 예산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송금시 수수료 부분
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중국의 경우는 외화 송금시 수수료를 송금인, 수취인 따로따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유럽지역은 모든 수수료를 구매자가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중고장비의 결함 가능성
모든 중고장비는 완벽할 수 가 없습니다. 수입해서 한국에 들여오면 수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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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의 장비, 특히 중고장비를 수입할 때는 여러번 확인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린무역에 문의 주시면 수입에 있어 필요한 부분들을 확인 상담을 진행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