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 - 봉쇄 완화 이후 분위기

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봉쇄를 완화한 이후 여러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당국에서 방역지침를 완화했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중국에 입국한 경우 격리기간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항 당국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7일 이상, 방문지에서 3일 이상..
이런 식으로 격리했었는데, 앞으로는 방문지에서만 3일 .. 이런식으로 완화되고 있습니다.

명절이 마치게 되면 이마저도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중국에서는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각 도시별 봉쇄가 이어졌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더디더라도 물류 흐름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갑작스럽게 완화를 해서 여러 혼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 전후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한 해제는 하지 못하겠지만 명절 이후에 중국에 기계 장비 수입과 관련해서도 고가의 장비의 경우는 직접 왕래하면서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장비를 알아보시는 분이 있다면 2월 말까지 충분히 시간을 두고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월에 중국은 춘절로 장기간의 휴가를 갖습니다.

명절 이후 좀 더 안정적인 상황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