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관심

09년 블로그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것 - 팟캐스트

by sketch 2009. 1. 4.
728x90
반응형

삼성 UMPC로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하다보면 새 관리창에서 오류가 나버립니다. 그래서 이전관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데스크탑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지만 UMPC에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컴퓨터가 문제인지 새관리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하든지 글을 쓸 수 있으니까 상관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 09년 블로그에서 남기고 싶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음성입니다. 사람 얼굴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듯이 사람의 음성이 시간이 지날 수록 달라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사진으로 자신의 모습을 남겨놓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 옛 모습이 보고 싶을 때 다시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해 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소리입니다. 10년 전의 목소리와 지금의 목소리는 분명히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동안 잠시 동안이라도 이런 목적 가운데 목소리를 녹음해 본 적이 없습니다.

블로그에 그 동안 쓴 글이나 어떤 생각 든 것에 대해서 음성을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지나갑니다.  팟 캐스트라고도 하나요?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트라이얼 버전 사용해서 녹음하고 편집해서 목소리의 발자취를 남겨놓는 것,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PC에 있는 마이크가 제 성능을 발휘할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데스크탑, UMPC, 기타,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성능 마이크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은 기존의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야겠죠. 아! 나중에 MP3도 필요하겠군요.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목소리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그렇죠. 내용이 중요하죠.

스쳐지나간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것도 시도해 볼 때 뭔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생각해보고..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가야겠습니다.

목소리를 담은 09년 jsquare 삶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시도해 볼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