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블로그에서 팻캐스트를 해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목소리를 담고 싶어서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라디오키즈님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저도 팟캐스트를 하고 있는데요.(-_- 가끔씩~)
sketch님의 팟캐스트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PS. 이 포스트 덕분에 오랜만에 새로운 팟캐스트를 하나 올렸네요. >.<
팟캐스트를 하고 있다는 것과 이 글로 인해서 새로운 팟캐스트를 올렸다는 말씀에 바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에서 라디오키즈님의 팻캐스트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66번째로 올리신 팟캐스트였습니다.
오디오를 들으면서 팟캐스트가 어떤 것인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읽어주실 때의 그 느낌이 참 신선했습니다. 라디오키즈님의 팟캐스트를 접하면서 여러가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포딕스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포딕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팟캐스트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팟캐스트를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팟캐스트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모피우스님도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오늘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났을 때 UMPC 녹음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음성도 녹음해보고, 기타도 녹음해보았습니다. 녹음상태가 이상해서 한 동안 문제를 찾느라 여기저기 설정을 바꾸어보았습니다. 20분 정도 걸려서 설정을 맞추어놓았습니다. 마이크 상태는 양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음향편집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소니의 사운드포지입니다. 트라이얼 버전이라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설치를 해야 하기 하지만 일정기간 동안 이용하기에는 참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딕스 사이트, 블로그에 머물면서 사용법이나 팟캐스트에 대한 개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블로그에 음성 올립니다.
직접 들은 음성 -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