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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09년 1월 마지막 날

by sketch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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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1월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무척 따뜻한 하루였네요. 마치 봄 날씨 같았습니다.

이제는 2009년도 익숙해졌습니다. 일기 쓰다보면 1월 중순까지는 2009년을 2008년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09년이라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일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잠깐 살펴보는 하루였습니다. 오후에 잠깐 눈을 붙이는 여유를 갖기도 하구요.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31일의 기간 동안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들과 발전시켜가야 할 영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2월의 첫 주가 1년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도 2월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길을 비춰주는 빛이 있다는 것은 기뻐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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