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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블로그 통해서 삼성싱크마스터 노트북 모니터 랩핏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체험단을 신청한다고 하는군요.
1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7인치 액정의 UMPC가 있습니다. 그 동안은 정말 편리하게 잘 사용해왔습니다. 회의 할 때 문서작성이나, 동영상, 인터넷 검색등에 유용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집에 무선공유기가 설치된 이후에는 UMPC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자료검색이나, 동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블로깅 하는 횟수가 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몰랐던 불편함들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불편함은 블로깅을 할 때 입니다.노트북 화면이 작다보니 기본 화면 크기로 설정했을 때, 블로그에 사진등록을 할 때 편집을 하면 저장, 확인 버튼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마우스로 움직여도 확인 버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면 크기를 확대하게 됩니다. 그래도 확인 버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익스플로러 우측 하단에 화면크기를 확대하면 스크롤바가 생기면서 확인 버튼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사진 올릴 때마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웹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는 녹음이 익숙하지 않아서 사운드포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할 때는 사운드 포지 상에서도 기본적으로 창 2개 이상을 펼쳐나야 합니다. 액정이 작다 보니 녹음 파형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하는데 이 또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작은 자막보다는 큰 자막이 공부하는 데 있어서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MPC를 사용할 때는 메일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전체 화면 가운데서 메일 목록이 정말 작게 표현됩니다. 작은 액정이 서비스 이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스크롤 압박..-.-
UMPC도 듀얼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랩핏은 USB포트에 연결해서 간단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UMPC 그래도 휴대성이 좋은 점이 다른 점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편함에 대해서 랩핏이 어느정도 보완을 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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