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계란1 눈 많이 온 날, 계란 사면서 들은 말. 넘어지면 작살나~~ 야채 집에 가서 계란을 샀습니다. 계란을 대형마트에서 샀었는데 노른자 색깔이 이상한 것 같아서 동네 야채,청과 집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신선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골목골목 가득 쌓힌 상황이었습니다. "계란 한 판 주세요. " "어.. 어제 저 앞에서 사진 찍던 총각이네.." 하루 전 야채 집 앞의 떡집에 신기하게 생각된 것을 찰영했었는데 그것을 보신 듯 합니다. 인터넷에 블로그 하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계란을 봉지에 넣어주시는 아주머니의 손길이 신나보입니다. 계란을 다 넣고 손에 쥐어 주시면서 한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같은 날 넘어지면 작살나~~" "~~^^; 작살이요... 그렇죠." 군대에서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제 기억으로 사회에서 오.. 2010.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