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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4

미얀마에서 온 선물셑트 지인 분께서 미얀마에 다녀오셨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왔었던 미얀마 친구들이 있어서 더욱 생각이 났었죠. 이번에 갈 때 만난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뒤에 돌아오신 지인..선배님이라고 하겠습니다. 한번, 두번 만나서 현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뜻하지 않게몇가지 선물을 받게 되어 블로그에 소개해봅니다. 1. 수세미 첫 번째 선물은 수세미입니다. 미얀마에도 수세미를 키운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오른쪽에 잘라놓은 건 이미 갖고 있던건데요. 미얀마 수세미가 좀더 촘촘합니다. 진짜 한번 써봐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 수세미 하면 마트에서 파는 게 먼저 생각나서요. 이게 진짜 수세미라는 거죠. 2. 먹을 것.. 두번 째 선물은 먹을 것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이거 먹으면 암 예방에 좋다고 하네.. 2011. 6. 9.
유학생과 함께 쇼핑하면서 든 생각 어제 타임월드 스타식스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7시에서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버스 안 뒷편에서 서서 창 밖을 보는 동안 두 정거장을 지나쳤습니다. 한남대 앞 정거장을 지나고 한남 육굘로 지날 때쯤 누군가 옆 팔을 툭 칩니다. "응, 누구?" 고개를 돌려보니 유학생 친구들이었습니다. 먼저 물어봤습니다. "어디가요? " "갤러리아요. 오빠는요?" "응.. 나도 갤러리아 가는데..무슨 일로 가요?" "옷을 사려구요." 다른 남학생 친구도 옷을 구입하러 간다고 합니다. 몇 정거장 후에 뒷 좌석에 자리가 나서 함께 앉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제가 중국어 배운다는 걸 친구들이 알고 있거든요. 친구가 중국어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쉬운 말로 해서 그런지 알아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다만 말하.. 2010. 1. 19.
한 후배의 생일선물에 대한 고민 한 후배가 주중에 생일이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일요일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불고기, 미역국, 그리고 치킨이었습니다. 뭔가 선물을 해 주었어야 하는데 후배에게 딱 맞는 선물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주중에 여러가지 일이 겹치는 관계로 미처 준비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좋은 선물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은 책이었습니다. 아마도 책이 가장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떤 책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후배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후배는 졸업생이거든요.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런 후배에.. 2009. 3. 29.
한메일 익스프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메일 익스프레스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메일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사용한 소감에 대해서 간단히 적게 되었는데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물은 다이어리와 캘린더였습니다. 업무용으로 다이어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딱 맞는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필로 직접 연하장을 보내주신 담당자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필로 편지까지 써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 연말 연초에 블로그로 인해서 이런 저런 선물을 자주 받게 됩니다. 티스토리 책도장, USB, 다이어리, 달력... 선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기쁨이 됩니다. 동시에 이렇게 선물을 자주 받으니 올 한해는 정말 멋지게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다.. 200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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