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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3

세종시 드라이브 - 세종시는 계속 건설 중 오늘은 세종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월산 산업단지 부근입니다. 세종시 교육청 가는 방향. 좌우로는 빈 공터가 많이 보입니다. 중간 중간 상가분양 천막도 보이구요. 아파트 공사도 한창입니다. 세종시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앞으로도 30-40년은 걸린다고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하네요. 곳곳에 공사 차량이 눈에 띕니다. 지나가다가 눈에 띈 건물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마을이 이루어져 있고, 농사를 짓고 하던 곳인데, 지금은 빈집으로 남아있습니다. 월산 산업단지는 보상이 마무리 되고 이주를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IT관련 첨단 산업 단지가 조성된다고 하네요. 세종시청사 별관. 7월에 세종시 신청사 건축이 완료되면 이전한 다고 합니다. 주된 민원은 조치원 청사에서 진행한다고 해요. 이 근방을 지.. 2015. 2. 26.
연기군 - 불티나는 꽃 화환.. 어제 오후에 연기군 고려대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한 지인 분과 같이 한분의 '박사님'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내년에 세종시가 본격 출범하면서 연기군에서는 출판기념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답니다. 연기에 가면 각 계의 거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을 알 수 이쓴 장면이 있어서 찰영을 했습니다. 앞에 트럭에 쌓여있는 거는요. 대나무 화단 지지대입니다. 무지하게 높이 쌓았죠? 트럭의 화단지지대만 보더라도 연기군의 분위기가 어떤지 가늠해 볼 수 있네요. 2011. 12. 4.
대전-대천 여행 1> 공주시내의 모습 - 행정수도 원안추진-수정안 결사반대 12월 겨울의 대전~대천여행 1st - 행정도시 수정안에 대한 공주시 분위기 목요일에 1박 2일로 보령시 대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보령까지는 100km가 조금 넘는 거리입니다. 나중에 날 따뜻해지면 자전거 여행을 갈 수 있을까? 해서 가는 길의 도로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촬영도 하고, 동영상도 찍고 하면서 대천까지의 여정을 담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서 흥미로웠던 점들에 대해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수석에 앉은 저는 카메라와 연습장을 들고서 중간중간 거점이 될 만한 곳을 메모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니 주요 이정표 찰영을 놓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전을 벗어나서 공주로 들어섰습니다. 왼편으로 금강이 흐르는 공주. 중심가로 들어서자 공주시는 온통 플래카드가 ..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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