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낌없이 주는 나무1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설명해 주면서 든 생각.. 내일은 한국어 동아리에 한 중국 학생이 한달 째 참석하는 날입니다. 한 달 축하의 의미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선택한 것은 지난 주에 중국학생에게 이 책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말로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다이어리 빈 공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스타일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그 빈 공간은 다이어리의 겉장 바로 다음 장이었습니다. 설명은 최대한 쉽게 한다고 했는데,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그림을 다시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졸라맨(?) 스타일 같은 그림, 설명하면서 눈에 자주 띄는 단어는 나무, 행복 이었습니다.. 2008. 10.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