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복1 초복날 삼계탕은 못 먹고.. 오후에 한 친구와 함께 야외 행사장소를 알아보고 왔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올 때는 저녁 8시 경. 오랜만에 친구와 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 초복이라고 삼계탕을 먹자고 했습니다. 저녁 8시 30분 용전동 부근의 삼계탕 집.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서 진입하려다가 근처 골목길에 주차를 해 놓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게 되었네요. 2층에 있는 삼계탕 입구에 가보니.. 사람들이 계단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한 아주머니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하시면서 계단을 내려가셨는데요. 매장에 들어가보니.. 10분이 아니라.. 30분 이상 기다릴 것 같았습니다. 매장안인데요. 반대방향.. 그리고 입구쪽 계단으로 길게 줄을 섰습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삼계탕 집을 보니 주차장쪽으로 사람들이 길게 줄을 .. 2010. 7.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