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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5

사람키 보다도 큰 코스모스 보셨어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폭염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에 흘러나온 날.. 햇빛이 정말 무섭게 내리쬐더군요. 한남대 앞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중앙 상징탑에서 경상대 방향으로 지나고 있었습니다. 길 중간에 코스모스 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보던 코스모스와는 달리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키가 굉장히 큰 것이었습니다. 한 2m 50은 더 되어보였습니다. 위 사진은 서 있는 상태에서 하늘로 아이폰을 향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줌을 20% 가량 당겼습니다 . 보통 많이 기억에 남는 코스모스는 허리 정도 되는 높이에서 꽃이 만발했던 코스모스인데요. 이번 코스모스는 왠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본 것인지, 아니면 이전에 보고도 별 생각없이 지나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2010. 8. 22.
코스모스를 사랑한 꿀벌 - 사진 이야기 대전 O랜드에서.. 세상에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암묵적인 규정이 있다고 한다..너무나 쉽게 잊혀지는 규정이 아닐까?.. 의문이다.. 사람들은 얼마나 이 '암묵적인 규정'을 인식하고 있을까? 2009. 10. 16.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한남대 기숙사 신관 가는 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심겨져 있습니다. 이 코스모스를 보면 자신을 잡아달라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신관 기숙사가 올해 완공되었기 때문에 이 길에 처음으로 심기운 코스모스입니다. 내년이 되면 올해 심겨진 씨앗들로 인해 더 많은 코스모스 꽃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2008. 10. 29.
10월의 꽃-2 코스모스 한 계단 옆에 핀 코스모스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찍는 것은 쉽고 일반적인데 다음과 같이 찍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느껴졌습니다. 쪼그린 자세를 취해야 하고 결정적인 것은 뷰 파인더 상으로 이미지를 확인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해가 머리 위에 있었는데 햇빛에 반사되어서 제대로 찍힌 건지 찰영 순간에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확인해보니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200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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