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택배기사님.1 택배 소장님과의 이야기. 다치는 걸 두려워 하면 발전할 수 없지 않나요? 밤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거래하는 택배 소장님을 만났습니다. 소장님은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었나 봅니다. 작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거든요. BMX라는 자전거였습니다. 처음 구입할 당시 전국에 세 군데서만 취급을 했다고 하는군요. 상당히 비싼 금액에 거래가 되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자전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시간 정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자전거는 묘기를 부릴 수 있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자전거 타고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자전거에는 변속기어도 없고, 브레이크도 뒷바퀴에만 달려있었습니다. 소장님은 택배 일을 시작할 때쯤 자전거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틈틈히 저녁 때마다 나와서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09. 11.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