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1월1 11월 마지막 날 하루.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돌아봅니다. 1. 조명 무역회사에서. 조명 무역회사에서 컨테이너 물건을 내려서 지방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사장님이 화물 회사에 전화해서 차를 구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구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몇 번 들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1시간 지연되서야 차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부장님은 철도파업의 영향으로 화물차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일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한 쪽에서 일어난 일은 다른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점심 먹기전의 40분의 여유. 월말에 처리해야 할 일을 이것 저것 리스트하고 자잘한 일들을 처리했습니다. 사실 5분이면 끝나는 일들도 꽤 있는데 여러개가 겹치다 보니 40분이 금새 .. 2009. 1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