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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2

닉네임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문득 닉네임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스케치라는 이름. 모든 그림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 스케치입니다. 왜 닉네임을 스케치라고 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거 중에 극히 일부만 저의 실명을 알고 있을겁니다. 이름하고도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이름때문에 만들었던 메일 주소에 sketc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할 때 다행히 아무도 스케치라는 닉네임을 쓰지 않았더군요. 덥썩 선점해버렸습니다. 스케치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행스케치, 일상스케치, 대학스케치 등등. 어제 저녁에는 저의 왼손을 보다가 옛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중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특별히 색감각이 없던 저는 소묘를 택했습니다. 소묘는 4B연필로 한시간 내내 데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석고.. 2009. 2. 16.
현실에서 블로그 닉네임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 블로그에서 닉네임을 스케치로 쓰고 있습니다. 스케치는 제 이름과도 관련이 있는 닉네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댓글로 교류를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과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고 있지만 몇몇 분과는 뭔가 통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ON-Line 상에서도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사람의 글 가운데서, 댓글 한마디에서 사람의 마음이 비춰지나 봅니다. 고향집 방문에 관련된 글에 Mepay님이 글을 남기셨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집에 내려가는 당일 현관을 나서다가 댓글 생각이 나서 예전 고기 보내주신 박스에 연락처를 찾아보았는데 연락처가 없었습니다. 휴대폰도 바뀐 상황이라 도참 블로그에 ..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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