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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가나와의 8강전에서 3:2로 아쉽게 패배하게 되었다.
가나와의 축구경기를 보기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찾았다. TV가 없다보니 휴대폰 DMB로 보게 되었다. 후배와 함께.
가나 선수들을 보면서 측면 활용과 개인기가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곧바로 2:1을 만들어 낸 우리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치며 기뻐하게 되었다.
2:0으로 지는 상황이더라도 침체되어 있지 않고 곧바로 따라붙어 2:1로 전반을 마무리 한 모습.
패스에서 나온 실수로 3:1의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바로 3:2를 만든 상황.
정말 멋진 경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마음 졸이면서 한 골을 더 넣어서 동점을 만들기를 간절히 응원했다.
2002년에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은 것처럼, 그런 골을 기대했다. 비록 그 바램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의모습에 큰 격려를 받게 되었다
마칠 떄 심판의 판정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마음으로 이 경기에 임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출발을 시작으로 한 경기씩 한 경기씩 멋진 경기를 펼친 모습에 큰 힘이 되었다. 홍명보 감독과 코칭 스탭의 지도력이 눈에 띄었던 대회였다. 선수들의 이야기에서도 알게모르게 숨겨져 있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비록 3:2로 마쳐진 경기였지만.. 여기서 더이상 U20월드컵 경기에 나갈 수 없지만, 너무나 멋진 여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어떤 경기보고 나서 소감을 이렇게 길게 쓰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에는 블로그에 두서없는 생각이라도 소감을 남기고 싶다.
** ** U20 가나와의 경기를 보고 나서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보고 블로그에 글 적는 것 오랜만...아니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U20 월드컵 선수단,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가나와의 축구경기를 보기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찾았다. TV가 없다보니 휴대폰 DMB로 보게 되었다. 후배와 함께.
가나 선수들을 보면서 측면 활용과 개인기가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곧바로 2:1을 만들어 낸 우리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치며 기뻐하게 되었다.
2:0으로 지는 상황이더라도 침체되어 있지 않고 곧바로 따라붙어 2:1로 전반을 마무리 한 모습.
패스에서 나온 실수로 3:1의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바로 3:2를 만든 상황.
정말 멋진 경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마음 졸이면서 한 골을 더 넣어서 동점을 만들기를 간절히 응원했다.
2002년에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은 것처럼, 그런 골을 기대했다. 비록 그 바램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의모습에 큰 격려를 받게 되었다
마칠 떄 심판의 판정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마음으로 이 경기에 임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출발을 시작으로 한 경기씩 한 경기씩 멋진 경기를 펼친 모습에 큰 힘이 되었다. 홍명보 감독과 코칭 스탭의 지도력이 눈에 띄었던 대회였다. 선수들의 이야기에서도 알게모르게 숨겨져 있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비록 3:2로 마쳐진 경기였지만.. 여기서 더이상 U20월드컵 경기에 나갈 수 없지만, 너무나 멋진 여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어떤 경기보고 나서 소감을 이렇게 길게 쓰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에는 블로그에 두서없는 생각이라도 소감을 남기고 싶다.
** ** U20 가나와의 경기를 보고 나서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보고 블로그에 글 적는 것 오랜만...아니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U20 월드컵 선수단,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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