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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블로그를 하다보니 챔피언도 만나네요.

by sketch 200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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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만난 인연으로 챔피언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두명을 만났습니다. 궁금하시죠~
세팍타크로 챔피언을 만났습니다.


그 중의 한 분은 모피우스님입니다.

2년 전 블로그 초기부터 소통했던 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축구같은 운동을 좋아하기에 모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운동에 관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운동에 대한 철학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대전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어서 경기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피우스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신 분은 http://thereal.tistory.com/51를 방문해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가 마친 후 전국체전 숙소 앞의 카페에서 잠깐 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피우스님은 한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먼저 모피우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세팍타크로 팀은 1988년에 창립이 되었습니다. 모피우스님이 91학번이신데 그 당시에는 3팀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성군청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하면서 3번 우승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남고성군청 코치를 하시다가 지금은 항공고등학교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태국의 세팍타크로 영웅 Poonsak

오른 쪽에 있는 분은 태국분이며 Poonsak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모피우스님이 팀의 여러 필요를 살필 일이 있어서 잠시동안 Poonsak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영어로요. ;;..

이야기를 나누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것을 기록해봅니다. 영어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잘못 기록된 게 없는지 조심스럽네요. ^^;

이분은 4년 전에 한국에 오셔서 경남고성군청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분과의 대화를 수첩에 적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십니다. 혹시 리포터냐고 물어보시네요. ^^;

세팍타크로는 전 세계의 30여개국에 팀에 있다고 합니다. 1위는 태국, 2위는 말레이시아, 3위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태국에는 세팍타크로 클럽이 굉장히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제적인 가치도 굉장히 높다고 하네요. 태국리그에서 우승하게 되면 백만 바트, 한화로 약 4000만원 정도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 분은 세계대회에서 두번 금메달을 획득하셨다고 합니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Youtube에서 세팍타크로 Best killer로 검색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보면서 감탄밖에 나오지 않네요. 양팀의 Best Killer 의


지금은 경남고성군청의 코치를 담당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세계 정상의 선수가 한국에 와서 팀을 지도한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경기가 마치면 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시네요. 태국에서는 해군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 소개된 세팍타크로영웅 품싹]

팀의 일정등이 있어서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직원에게 부탁해서 함께 사진찰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면서 이런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이 특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서도 이런 만남이 있기에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블로그가 이런 만남 가운데 하나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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