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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가맹점 영업/관리 일을 시작했습니다. 카드체크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한 달 또는 두달 마다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맹점에 방문하게 되는 일중에 A/S로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주로 인터넷, 공유기 문제, 기계 문제등이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현장에서 기계를 분해해서 기판에 납땜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1년 정도 지나자 대전 쪽 영업/관리 실무 총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맹점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사회의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새 5년이 다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지사가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거래해왔던 곳은 지사가 없어져도 본사에서 전산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맹점 사장님들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대전 쪽의 일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영업을 시도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초반에 일단 시도해보자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카드체크기라는 특정키워드가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글을 10개 정도 썼을 때 이미 네이버나 다음, 구글, 야후에 첫페이지에 검색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카드체크기 지사장님들에게 전화를 해서 계약 조건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대전, 청주, 광주, 전주, 인천 지역의 지사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 달에 10건 정도 전국에서 전화가 오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체크기를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계약이 수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한달에 5~6건 정도가 계약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보람이 있다면 계약이 되었다는 것 보다도 체크기 관련 궁금증을 갖고 계신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캐피탈 약정관련 피해사례, 명의이전 관련 상담, 창업자 분들의 의문점들을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선체크기를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문의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해 드렸는데 굉장히 고마워하셨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동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올려주던 제휴 회사가 다른 회사로 합병되면서 수익정책이 달라져버린 것입니다. 다시 제휴회사를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블로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꾸준히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무선체크기 분실관련 문의를 하신 사장님처럼 어려움을 당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가지 감사한 점이라면 블로그를 통해서 영업, 마케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감각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수님들에 비하면 정말 작은 것이지만, 이 경험을 통해서 그 동안 관리했던 가맹점 사장님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장님의 블로그 개설과 글쓰기 진행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사장님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날 즈음에서 약 2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한 공부를 깊이 해본 적은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영업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ON-OFF 라인에서의 동일한 신뢰입니다. 블로그에 글쓴이의 진실된 마음이 녹아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블로그상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되며 직접적으로 손님을 만나거나 상담하게 될 때도 동일해야 합니다. 그것이 틀리다면 블로그의 글을 광고의 의미 밖에는 없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것을 시도해 보고 그 결과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 됩니다. 이것을 시도해보려고 할 때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들 하나하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발전이 여러 가능성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맹점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사회의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새 5년이 다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지사가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거래해왔던 곳은 지사가 없어져도 본사에서 전산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맹점 사장님들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대전 쪽의 일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영업을 시도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초반에 일단 시도해보자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카드체크기라는 특정키워드가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글을 10개 정도 썼을 때 이미 네이버나 다음, 구글, 야후에 첫페이지에 검색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카드체크기 지사장님들에게 전화를 해서 계약 조건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대전, 청주, 광주, 전주, 인천 지역의 지사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 달에 10건 정도 전국에서 전화가 오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체크기를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계약이 수월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한달에 5~6건 정도가 계약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보람이 있다면 계약이 되었다는 것 보다도 체크기 관련 궁금증을 갖고 계신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캐피탈 약정관련 피해사례, 명의이전 관련 상담, 창업자 분들의 의문점들을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선체크기를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문의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해 드렸는데 굉장히 고마워하셨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동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올려주던 제휴 회사가 다른 회사로 합병되면서 수익정책이 달라져버린 것입니다. 다시 제휴회사를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블로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꾸준히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무선체크기 분실관련 문의를 하신 사장님처럼 어려움을 당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가지 감사한 점이라면 블로그를 통해서 영업, 마케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감각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수님들에 비하면 정말 작은 것이지만, 이 경험을 통해서 그 동안 관리했던 가맹점 사장님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장님의 블로그 개설과 글쓰기 진행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사장님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날 즈음에서 약 2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한 공부를 깊이 해본 적은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영업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ON-OFF 라인에서의 동일한 신뢰입니다. 블로그에 글쓴이의 진실된 마음이 녹아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블로그상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되며 직접적으로 손님을 만나거나 상담하게 될 때도 동일해야 합니다. 그것이 틀리다면 블로그의 글을 광고의 의미 밖에는 없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것을 시도해 보고 그 결과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 됩니다. 이것을 시도해보려고 할 때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들 하나하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발전이 여러 가능성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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