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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최근 떠오른 아이디어.- 해보고 싶은 것.

by sketch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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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잠 들기 전 세면하다가 든 생각을 기록합니다.
최근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 블로거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까?를 생각중입니다. 한 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한 번 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신청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 이야기를 들으러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업종에서 일하시는 사장님들의 다양한 이야기. 짧은 찰나지만 그 가운데서 한 사람의 인생의 깊이를 느끼기도 합니다. 11월부터 오늘 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그런 이야기라고 할까요? 저의 일상 이야기를 읽어 주시고 눈으로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 중국 쪽 관련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의 여러 포탈에서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컨셉을 정해서 한국, 중국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이전에 만든 업무 블로그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스폰서를 모집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각 사업체를 상대하려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사업자 등록을 하기보다 준비의 단계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 매장 사장님과 차 한잔 하면서 가볍게 대화를 하려고 했던 것이 3시간이 넘어가버렸습니다. ;;; 

** 그러고 보니 올해 배운 것이 몇가지가 있네요. 
포탈의 검색 첫 화면에 노출되는 원리, 통계자료 이용하는 법, 글쓰기, 현장취재하기, 기타연주, 중국어 배우기, NGO단체 활동하면서 경험한 것, 유학생들과의 만남, 트위터 개설한 것, 다른 때보다도 책 많이 읽었던 것. 충청투데이 블로거 등록, 그리고 이후 블로거들과의 만남. 컴퓨터가 두번 망가지는 바람에 배운 여러가지 이야기. 

어떻게 보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난 한해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도 많이 나눈 한해이구요.   

머리 속에 떠 오른 생각이었습니다. 위의 대부분의 생각은 블로그를 통해서 떠올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생각에 대해서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이나 경험 많으신 분의 댓글 절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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