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기 - 동영상 촬영과 유튜브 전송

아이폰 구입 이후 관찰한 것, 느낀 것들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스스로의 메뉴얼이기도 한 기록입니다.

딸기농장에 갔을 때 동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5분정도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타임라인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몰라서 애먹었습니다.

동영상 위 부분에 터치로 재생구간을 조절할 수가 있네요. 그리고 선택 구간만 따로 저장할 수도 있고 트리밍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전송 기능이 있어서 해보았는데 전송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국가 설정이 한국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저는 생각할 때 새로 다른 나라 계정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꼬미님에게 트윗으로 물어봤더니, 따로 가입할 필요없이 국가 설정만 바꾸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국가설정을 바꾼후 테스트 동영상을 올리니 잠시 후에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아이폰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을 하고 나서 바로 유튜브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점을 보게 될 때 아이폰에서 바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어플을 설치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아이폰 때문에 이전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했던 영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1월 30일 사용하면서 알고 싶은 점.
- 아이폰 화면 캡쳐 화면 불러오는 방법.
- 효율적인 스케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