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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대전 소제동 근처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대동천 다리를 지나다가 일부 구간의 가로등이 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리 옆에는 차량이 인도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 놓은 둥근 경계석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그냥 까맣게만 나오네요. 중앙 하단 부근에 둥근 경계석이 박혀있습니다.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아서 보행자 뿐 아니라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전네거리에서 대전역 동광장까지 가는 길에 이런 경계석을 본적이 없거든요. 가로등도 꺼져있고 어두운 상황에서 방심하기 딱입니다.
길 양쪽으로 양쪽 끝 방향에는 가로등이 계속 켜 있는데, 대성여자정보고등학교 150m 지점이라는 팻말이 있는 곳은 가로등이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기절약 차원이 아니라, 비가 오고 번개가 치고 그래서 정전이 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로등이 켜진 곳의 인도와 그렇지 않은 곳의 인도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대동천 다리에서 성남네거리 방향입니다.
이 주유소는 주유소 자체의 조명도 있고, 가로등도 있어서 인도가 밝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동천 다리 구간은 아주 어둡습니다. 차의 라이트에 의해서 그나마 길이 분별이 되는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대전역 방향입니다.
다리 구간 양쪽으로는 가로등이 다 켜져 있는데, 대동천 부근은 가로등이 모두 꺼져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만 하네요. 영문을 모르는 다른 동네 주민은 이 길 지날 때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빠른 시기에 이 구간의 가로등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대동천 다리를 지나다가 일부 구간의 가로등이 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리 옆에는 차량이 인도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 놓은 둥근 경계석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그냥 까맣게만 나오네요. 중앙 하단 부근에 둥근 경계석이 박혀있습니다.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아서 보행자 뿐 아니라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전네거리에서 대전역 동광장까지 가는 길에 이런 경계석을 본적이 없거든요. 가로등도 꺼져있고 어두운 상황에서 방심하기 딱입니다.
길 양쪽으로 양쪽 끝 방향에는 가로등이 계속 켜 있는데, 대성여자정보고등학교 150m 지점이라는 팻말이 있는 곳은 가로등이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기절약 차원이 아니라, 비가 오고 번개가 치고 그래서 정전이 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로등이 켜진 곳의 인도와 그렇지 않은 곳의 인도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대동천 다리에서 성남네거리 방향입니다.
이 주유소는 주유소 자체의 조명도 있고, 가로등도 있어서 인도가 밝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동천 다리 구간은 아주 어둡습니다. 차의 라이트에 의해서 그나마 길이 분별이 되는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대전역 방향입니다.
다리 구간 양쪽으로는 가로등이 다 켜져 있는데, 대동천 부근은 가로등이 모두 꺼져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만 하네요. 영문을 모르는 다른 동네 주민은 이 길 지날 때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빠른 시기에 이 구간의 가로등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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