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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WD 1TB HDD를 받고 나니 400MB HDD 시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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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서 웨스턴 디지털 1TB 하드디스크를 받게 되었습니다.


1TB 라는 용량이 잘 와 닿지 않은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하드디스크가 320GB 가 최고 사양이었거든요. 지금까지 무난하게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TB에 관심을 갖게 된 거는요. 사진촬영에 동영상 촬영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사진을 많이 찍고 다닙니다.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하네요. -.- 아무튼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하기에.. 욕심이 생겨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선정을 해 주셨습니다.


박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해 주셨네요. (원래 하드디스크 사면 이렇게 배송해주나요? ^^;; )



받은 제품은 WD Cavier Black 이라는 모델입니다.

HDD 종류에 BLUE, Green, Black이 있네요.  

제가 받은 Black은 멀티미디어, 비디오 및 사진 편집, 최신식 게임 컴퓨팅과 같은 파워 컴퓨팅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양을 살펴보았습니다.

용량 : 1TB

스핀속도: 7200RPM

Interface : SATA 6Gb/s

캐시 메모리 : 64MB

보증 기간: 업체 최고의 보증 기간 5

제품 설명

WD 데스크탑 하드 중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군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7200RPM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입니다.

게임이나, 영상, 그래픽 작업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컴퓨터 환경에 적합하며,

특히 이번 Blizzcon 2010 공식 하드로 지정되는 등 게이밍 PC 최적의 HDD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http://wdc.com/kr/products/products.asp?driveid=488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눈에는 '용량' 만 들어오네요. ^^;; 다른 요소들도 작업에 많은 영향이 있을 텐데요.

솔직히 1TB HDD를 받으면서 처음에 컴퓨터를 구입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96년도였던 것 같아요. 그 때 하드디스크 용량이 400MB 정도였습니다. 그 때 tv에서 컴퓨터 광고를 무지 많이 보고 들었던 것 같아요. 빛의속도, 대용량..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스케이트, 자전거 등의 이미지가 아직도 아른 거리네요.

그 때는 400MB 용량만 갖고서도 뿌듯해 했고.. 2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PC잡지를 많이 보긴 했었는데, 정말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학생이라서 그럴 필요가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2년 동안은 특별히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그냥 만족하면서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 오기 전에도 최신 프로그램(?)을 큰 불편함 없이 구동했었으니까요. 400MB HDD시대죠.. 

  지금은 업그레이드 속도가 엄청 빠른 것 같습니다. 10개월 전에 320gb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요, 지금은 2TB용량 HDD도 나왔다고 하니까요. 정말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좋아지면 좋아질 수록 소프트웨어의 속도는 더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샌가 기존의 하드웨어 이상의 사양을 요구하게 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TB 하드디스크를 받고 나서 개인적으로 용량인식의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Black HDD 같은 경우 파워컴퓨팅에 적합한 HDD라고 하는데요. 사진작업, 동영상편집작업을 종종 하고 있는데요. 이에 적합한 하드디스크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하는 작업의 계속적인 압박이 있어서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할 여유가 없는 가운데 있지만..필이 그 동영상 작업에 유리한 점이 어떤 것인지를 경험해보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IDE 케이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바람에 SATA 케이블도 생소한 느낌이 든다는..마지막으로 구입한 하드디스크도 SATA 케이블 사용하는데도 그렇네요. ^^; 일상화되어가는 것임에도 아직은 왠지 어색함을 느끼곤 합니다. ^^;

HDD 선정해 주신 @WD_Korea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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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memorecycle.com BlogIcon 파초 2010.11.16 10:26

    1TB면 한동안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어느새 공간압박이 느껴질겁니다. ㅎㅎ

    그나저나 전 10MB로 꾸려왔던 286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mdir을 설치한 뒤, 하드 공간이 20MB였다는 사실을 알고 환호성을 질렀거든요 ^^;

    • sketch 2010.11.16 23:29

      안녀하세요. 파초님. 공간압박이 느껴질 때가 또 상상되네요. ^^; Mdir시절.. 오랜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

  • 400MB.. 2011.04.09 10:08

    그때 시대는 잘 모르겠지만 400MB라니.. 꽤 오래전에 나온 플래시메모리가 그정도인데..
    OS는 깔렸는지 싶네요.